1 하루는 상제님께서 남을 등지고 북을 향하여 서시고 수부님으로 하여금 북을 등지고 남을 향하여 서게 하신 뒤에
2 그 가운데에 술상을 차려 놓게 하시고 수많은 글을 써서 술상 위에 놓으시고는 수부님과 함께 서로 절하시니라.
3 이어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"그대와 나의 합덕으로 삼계三界를 개조하느니라." 하시니라.
<콘텐츠 출처 - 증산도 도전道典 6편 42장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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